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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을 들썽케 한 “복단대학독극물사건”을 저지른 피고인 림삼호(林森浩)에 대한 재판이 11월 27일 상해시제2중국인민법원에서 열리였다. 피고인 림삼호는 독극물을 정수기에 투입한것은 만우절날 황양(黄洋)을 혼내주려고 했을뿐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하였다. 지난 3월 31일 림삼호는 복단대학부속중산병원 영상의학실험실에서 발암성 물질의 일종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을 몰래 훔쳐와서 숙소의 정수기에 투입하였던것이다. 4월 1일 황양은 그 물을 마셨고 구토현상을 보였으나 사고현장의 림삼호는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숙소를 유유히 떠났다고 한다. 4월 16일 황양은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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