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8일(현지시간) 실종된 지 12시간 만에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변 국가들이 려객기 추락 지점으로 추측되는 해역에서 공동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실종 려객기의 연료와 같은 종류의 기름띠가 발견됐지만 잔해와 시신 등은 찾지 못했다.끝없는 슬픔에 빠진 가족들의 눈물에 카메라가 지나치게 들이대면서 관리인원들은 제지에 나서기도 하였다. "가족에게 무리하면서 다가오지 말라. 이들중에는 임산부도 있으니..." 이 아픔, 이 기다림, 이 슬픔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돌아오면 모든것이 사라지련만...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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