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싸움을 하고 죽어버리겠다고 작심한 한 녀성이 한살짜리 아들을 안고 자살을 시도하였다, 3월 15일 광동성 은주호류역에 온 황녀사는 아들을 안고 죽으려는 마음에 강에 뛰여들었지만 진흙때문에 죽지 못하였다. 그 과정에 어린 아들을 본 황여사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울면서 구원을 바랬다. 마침 지나던 어부과 민경이 적극적으로 그들 모자를 구해주었다. 진흙탕속에 가슴까지 빠졌었던 그녀는 착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아이와 자신을 구할수 있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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