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무한시 신주구 신주거리의 한 야채시장 출입구에서 한 로인이 자신의 손녀를 판다고 했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3,4살 되는 손녀를 팔겠다고 나선 그 로인은 아들을 살리는 길이 온가족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아들이 죽는한 손녀도 불행할수 밖에 없다고 했다. 눈물을 머금고 손녀를 판다는 그 로인의 사연을 기자는 진위파악에 나섰다. 조사결과 사실로 밝혀졌으며 백혈병에 걸린 아들이 60일 치료비만 30만원에 달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로인의 아들이자 여자아이의 아빠인 그 남성은 자신을 살리려고 자신의 모친이 자신의 딸을 팔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것으로 알려졌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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