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북경의 한 유치원 소반 교원이 21명 아동들에 대하여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겁을 준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조양구청원로(朝阳区清苑路)의 한 어린이 집에 다니는 아동의 부모들이 다다소소하게 자신의 금쪽같은 아이들의 몸에 멍이 든것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유치원의 류선생님...

4월 27일 오스트레일리아 오토바이 운전수 마이클 씨가 오토바이 비행 공연을 하고 있다. 당일 상하이(上海)의 대표적 장소인 훙커우취베이와이탄(虹口區北外灘)에서 ‘와이탄 오토바이비행쇼’가 열렸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최고 오토바이 운전수 마이클 씨와 조엘 씨는 푸둥(浦東) 루자쭈이(陸家嘴)를 배경...

2014년 4월 28일 료녕성 무순시 고만(高湾)경제개발구 애산(爱山)촌 "료심전역" 관광구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일 오후 2시경 합성배약방(配药房)에서 장춘영화촬영소의 두명의 연화효과사(烟火)가 약품실에서 연화효과를 실험하는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였다. 중앙방송넷/조글로미디...

 4월 28일 15시 50분경, 광주 월수구 북경로 208번지 모 점포앞 보행거리에서 집단난투극이 상영돼  경찰이 제압에 나섰다. 해당 싸움으로 2명이 부상당한걸로 집계됐다.경찰들은 싸움을 제압하는 과정에 허공을 향해 실탄 2발을 발사했고 6명의 사건련루자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조사에서 밝혀진데 따르...

28일, 복주 민후현 청구진 장두촌(福州闽侯县青口镇庄头村)에서 승용차가 무차별로 행인을 들이박는 악성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감정분규로 정신줄을 놓은 림모(남자 37살)가 28일 11시경 승용차를 몰고 길을 걷는 행인들을 마구잡이로 들이박았던것이다. 이번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하고 7명...

대만에서 원전 추가 가동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27일 또다시 열렸다. 120여개 대만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국반핵행동은 오늘 오후 5만여명이 참가한가운데 대북 중앙철도역앞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제4 원전건설 중단, 원자력 의존 발전정책 수정 등을 요구했다. 대만 시민사회단체는 체르노빌원전사고 28주년을 맞은...

시가 1700만원짜리 "어금룡"호 초호화 유람선이 4월 26일 광주에서 첫선을 보였다. 광동강문시(广东江门市)에서 제조된 이  유람선 길이는 23.20메터이고 너비는 6.10메터이다. 유람선은 중국 내륙, 홍콩, 영국 등 선진기술을 도입한 신형의 디자인으로 설계된 유람선이다. 유람선의 수도꼭지는 모두 황금으로 된 수제...

4월 27일, 중국 방문중인 덴마크 녀왕 마그레테 2세 부부가 중국의 남경대학살기념관을 찾았다. 동북아 침략사와 별로 관계가 없어보이는 덴마크의 녀왕이 왜 이곳을 찾았을가? 덴마크 녀왕이 이곳을 찾은건 대학살 당시 2만명 이상의 중국인을 구해 '중국의 벗'으로 불리는 한 덴마크인 때문이다 남경교...

  지난 4월 27일 17시 30분경, 심천 평산 민락복(深圳坪山民乐福商场) 상가 외벽에 설치돼있던 비계가 붕괴되면서 4명의 행인과 1명의 인부가 부상당했다. 부상당한 5명은 이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며 2명은 경미한 부상이지만 3명은 골절, 머리부상 등 중상을 입은걸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다...

4월 24일 오후 운남 통해현 수산진 대수소학교 7명 6학년 학생들이 기록호에서 배놀이를 하다 호수에 빠졌다. 그들은 페기어선을 몰고 호수 가운데까지 몰고 갔다. 어선 꼬리 부분에 물이 새면서 어선이 침몰되였다. 현지 무장경찰과 공안 및 어부들이 나서서 적극적인 수색작업을 벌려 밤 10시까지 7...

  그제날 란주의 작은 현소재지의 대학입시 문과장원이 어찌어찌하다가 친인들의 버림을 받게 되였다. 그후 그는15년간 류랑생활을 하였는데 가족과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가족은 그를 애타게 찾았다. 그러다 결국 감옥의 통지로 칠순에 가까운 로인이 망망한 인해속에서 마침내 아들을 찾게 되였는데 상봉한 곳이 광동...

4월 24일 오후 18시 13분경 하남성 락양시 간서구(涧西区) 동방홍트럭공장 철로전용선에서  화물렬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원사상은 초래되지 않았지만 트럭이 볼품없이 찌그러졌다. 이번 책임은 전적으로 트럭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4월 23일 오후, 한 네티즌이 미니블로그에 한 녀도적이 사건을 저지르다가 미수에 그쳐 붙잡힌 뒤 각종 리유들 대며 꿇어앉아 피해자에게 사정하는 사진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욕사발을 퍼붓는 가운데 녀도적은 일부 선량한 사람들에 의해 10여분만에 풀려났다. 하지만 녀도적이 풀려나서 200여메터쯤 뛰여갔을 때 제보...

4월 23일 무한시 신주구 신주거리의 한 야채시장 출입구에서 한 로인이 자신의 손녀를 판다고 했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3,4살 되는 손녀를 팔겠다고 나선 그 로인은 아들을 살리는 길이 온가족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아들이 죽는한 손녀도 불행할수 밖에 없다고 했다. 눈물을 머금고 손녀를 판다...

 4월 24일, 강서성 구강시 한 전시회현장에서 100여명의 로인들이 10원짜리 상품권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5시간채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있다.상가측에서 선후 순위에 따라 388명 고객에게 10원짜리 상품권을 무료로 나눠준다는 소문을 듣고 몰려온것이다. 적지 않은 로인들이 무려 5시간씩 줄을 지어 기다리고있은...

월 22일, 운남 샹그릴라현에서는 큰 산불이 발생하였다. 삼림 방화부문과 무장부대 병사들은 긴급출동하여 불끄기에 발벗고 나섰다.  신화넷

4월 22일, 미국의 화교과학자가 최기가 63년만에 고향을 찾았다. 프린스턴대학 전자공학의 교수이며 199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최기(崔琦) 교수가 부인과 두 딸,  손녀들을 데리고 고향인 하남성 보풍현 소기향  범장촌(宝丰县肖旗乡范庄村)을 찾았던것이다. 고향의 그리운 얼굴들을 보면서 최교수는 감...

4월 23일，현금을 온몸에 감고 입국하려던 홍콩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당일 심천 "중영가" 주재 광동변방 6지대에서는 특대 违规超带外币现钞案을 밝혀냈다. 범죄 혐의자는 홍콩남성으로 휴대가방과 몸에 대량의 딸러를 감싸고 입국하였다. 홍콩남성이 휴대했던 현찰은 58만딸러로 인민페로는 362만원에 해당한다. 봉황넷/...

4월 23일, 우루무치(烏魯木齊)에 때 아닌 눈이 내리자 현지 시민들은 이번 눈을 “미쳤다”라고 표현했다. 어제 우루무치의 최고 온도가 24도를 기록했고, 주변이 온통 녹색으로 푸르렀던 것을 생각하면 오늘 내린 눈은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루무치 기상대 측은 현재 시가지 남쪽 외곽지역은 이미 폭...

홍콩 소더비의 홍콩 갤러리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쾌락의 정원 : 고대 중국의 성(性) (Gardens of Pleasure: Sex in Ancient China)`전시회 사전 공개 행사가 열렸다. 대중에 공개되기 하루 전 전시장을 찾은 취재진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수집가 페르디난드 M. 베르톨레가 한나라 당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