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 각지의 수많은 팬들이 브라질에 몰려드는 통에 경찰이 치안 강화에 나섰다. 브라질 경찰측은 “다른 나쁜 일을 꾸미지 말고 월드컵에만 열중하라. 현재 브라질 감옥은 사람들로 꽉 차있는데 5명의 범죄자가 하나의 싱글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촬영사 Giuseppe Bizzarri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가장 악명이 높은 감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혹 월드컵 기간 폭동이 일어난다면 죄수들은 이 감옥으로 이송될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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