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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남미를 순방 중인 축구 마니아 습근평(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두번째 방문국인 아르헨티나에서 자신의 장기인 축구 외교를 펼쳤다. 19일(현지시간) 아마도 보우도우 부통령 겸 상원의장과 훌리안 도밍게스 하원의장과의 회견 후, 보우도우 부통령으로부터 습근평주석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10번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축구를 좋아하는 습근평주석은 그동안 수차례 외국으로부터 축구 유니폼을 선물로 받아왔다. 부주석 시절 독일 방문 때는 등번호 10번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레버쿠젠 유니폼을 받은 바 있다. 또 중국을 찾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로부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유니폼까지 선물로 받아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중앙방송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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