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명, 아버지 성룡 별장에서 마약 흡입
[ 2014년 08월 20일 06시 20분   조회:7905 ]

월드스타 성룡(成龙)의 아들 방조명(房祖名)이 마약을 흡입한것이 사실로 확인됐다. 방조명은 2년전부터 마약을 소지해왔으며 북경에 있는 부친 소유의 호화주택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마약을 제공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경찰은 방조명의 북경거처를 수색해 대마초 100여그램을 압수했다. 방조명과 하진동의 소속사는 체포 사실이 알려진 뒤 즉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하진동은 이번 마약 흡입으로 인해 현재 광고를 맡고 있는 기업에 5천만원이 넘는 배상금을 물어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런던에서 "차이니즈 조디악"을 홍보하고 있는 성룡은 지난 17일 관련소식을 접하고 지인을 통해 아들의 조사상황을 듣고 있으며 일정이 끝나는대로 북경에 갈 예정이다. 신화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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