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툐(辣条)”,최근 네티즌들이 "사상 가장 잘 나가는 간식"이라고 일컬어지고있다. 작은 비닐봉지속에 하나씩 들어가게 만든 이 "작은 음식"은 보기에는 수수하나 전국의 슈퍼 어느 매장이나 다 진입하였고 최근에는 국제시장의 문도 열어 다량으로 수출되고 있다.
여러 종류의 “라툐(辣条)”음식을 주로 사먹는 고객층은 각지의 중소학교 학생,농촌 유수학생들로서 수백만명에 이른다.
이런 “라툐(辣条)”를 만드는 현장이 최근 위생문제로 조명되고 있다. 신화사 기자는 최근 하남성 통허현공업원(河南省通许县工业园)에 위치한 개봉경송식품유한회사(开封劲松食品有限公司) 생산공장에서 생산선상의 직원들이 위생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고 있는 것과 간혹 화장실에 갖다온 직원들이 손도 씼지 않고 그대로 “라툐(辣条)”를 손으로 주어 작은 봉투에 밀어넣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작업장의 시설이나 작업환경 및 설비등은 물론,위생관리가 엉망인것으로 보고 누가 다시 “라툐(辣条)”를 사먹을수 있을지 의문이다./봉황넷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