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소식에 의하면 가족,친구들에게 둘러쌓여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이 남자- 54살나는 상인 Jeffrey Spector(우)는 이제 6시간후에 스위스의 한 진료소에서 안락사를 받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의 골수에는 수술하여 떼여내기 어려운 종류가 자라고 있는데 언제 전신마비를 가져올지 모를 정도로 위험하다고 한다. 그는 이후의 나날들을 생각하며 마비된 신체로 살기를 원치않을 뿐더러 타인에게 의지하는 생활을 꺼린 나머지 안락사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한다. 그는 자리를 함께 한 자식들에게 "좀 일찍 떠나기는 하지만 비관하지 말라"고 말했다. 사진은 안락사전의 가족친지들과 함께 한 "마지만 만찬"장면이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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