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9일, 광서계림시(广西桂林市)에서 한 녀자가 2살배기 어린 딸을 데리고 한 호텔의 13층 창문밖으로 나와 남편이 이혼하지 않으면 함께 뛰여내린다고 소란을 피웠다. 녀자가 어린애 손을 잡아 어린애가 반공중에 떠있었기에 시시각각 위기일발의 순간이여서 아래에서 쳐다보는 사람마다 손에 땀을 쥐었다.
구조대원들은 대화중 이 녀자가 남편이 도박에 빠지고 가정폭력을 휘두르기에 수차 이혼을 제기했으나 들어주지 않자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그들은 즉시 이 녀자의 남편을 찾아 현장에 데려왔고 남편은 이혼하겠다고 승낙했다.
그러나 녀자는 믿지않고 창밖에서 들어오려 하지 않았다. 110은 하는수없이 민정국 관련직원들을 급히 불러 현장에서 두 사람이 협의서를 작성하여 도장을 찍은후에야 녀자는 어린딸을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왔고 3시간 남짓했던 소란은 끝났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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