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안보 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8월 30일, 일본 국회의사당(집회에 10만명 참여) 등 일본 전역에서 열렸다. 교수와 대학생 등 각계 시민 100만명이 참여한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위대의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안보법안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일부 참가자들은 아베정권의 퇴진을 주장했다. 논란이 되고있는 안보 법안은 다음달 참의원 통과를 앞두고있으며 아베 총리는 다음달 20일 자민당 총재에 다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전망되고있다. /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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