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헬스클럽, 이름난 단골 건신 할아버지가 있으니 올해 93세!
이 할아버지에 의하면 20여년전 70세 때부터 헬스클럽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매일 1시간 가량씩 운동해 왔다.
할아버지는 "난 경쟁하기 위해서나,극한에 도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신체건강을 위해 헬스클럽에 다녔어요"라고 말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책을 본것이 발단이 됐어요. 사람은 늙고 쇠약해지기 마련이나 언제 죽을지는 건강상태가 결정하는데 운동을 많이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여 오래살수있다고 했어요.그로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 남들은 태극권이나 광장무같은 걸 하는데 그것으로는 어림없다고 생각해요.난 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요"라고 소개했다.
헬스클럽에서 할아버지는 "화짜이(华仔)"로 불리운다고 한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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