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3월 15일 중국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상하이 타워가 완공 후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상하이 타워의 총 높이는 632m이고 지상 127층 지하 5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건축면적은 57.6만㎡이다. 상하이 타워는 사무실, 호텔, 컨퍼런스, 비즈니스, 관광 등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후 진마오타워(金茂大廈)와 환구금융센터(環球金融中心)와 함께 상하이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이 타워의 119층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대와 관광센터가 들어서 있다. 119층까지 가는 전용 엘리베이터는 1초에 18m의 속도로 운행돼 55초면 119층에 도착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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