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2016년 4월 13일 광둥(廣東)성 국경순찰 무장 경찰 제6지대가 선전(深圳)시 중잉제(中英街) 입경(入境) 심사 구역에서 황금을 몸에 숨기고 밀수를 시도한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남성은 출처불명의 금괴 10개(총 10kg)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은 위안화로 약 260만 위안 정도의 가치이다.
올해 들어 제6지대 대원들은 금지 품목 휴대 밀수에 대한 조치를 강화했다. 현재 이 금괴 밀수 사건은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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