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명절을 맞으면서 펼쳐진 연길시조선족민속문화전시활동에서는 씨름, 그네, 널뛰기 등 다양한 조선족 민속체육운동종목들이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구경거리는 씨름이였다. 이날 씨름대결에서 우승한 힘장사에게는 황소가 포상으로 주어졌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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