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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추석을 앞두고 28일부터 연길시북산가두 주민들은 구역 주민의 명절-‘이웃절’을 가동, 명절의 분위를 한껏 즐기고 있다. 북산가두에서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2006년 4월에 -‘이웃절’을 내와 12년간 이웃간, 지역간 주민들의 이웃정을 돈독히 하고 가두의 주민 및 구역문명건설에 한몫 톡톡히 기여해왔다. 28일 12기‘이웃절’개막식을 가지고 박영화 등 55쌍 화목한 이웃 주민들을 표창했고 가두내 각 사회구역에서 선출한 남새 썰기, 맥주 마시기, 복숭아 빨리 먹기 등 생활오락프로그람, 그리고 우수한 문예공연절목들을 선보였는가 하면 전업 예술인들을 초청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누렸다. 길림신문 /리성복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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