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미인 선발 대회가 최근 필리핀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이 미인 대회에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참가 선수들의 참가 자격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슈퍼모델일지라도 입장 티켓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필리핀 케손시티의 교도소 내에는 사형수,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 및 다양한 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곳에서 교도소 버전의 ‘미스 유니버스’ 미인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미인 선발 대회에 참가한 죄수들은 모두 드레스를 입고 모델처럼 워킹하며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