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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슈수이(修水)현의 수만명 군중이 자발적으로 슈수이현 항커우(杭口)진 홍수 재해구조에서 희생한 대학생 촌민위원회 간부 청푸야오(程扶摇)를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홍수 속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책임과 희망을 치켜든 그들에게는 강철같은 의지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어떤 사람은 갖난 아기의 엄마였으며 품에 안은 어린 생명을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으로 간주한 그들에게는 가장 부드러운 정이 있었다. 남방 지역의 심각한 홍수 재해에 수많은 홍수 재해구조 일선에 나선 공산당원들은 책임과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았고 인민의 중탁을 어기지 않았으며 책임감으로 풍파를 잠재우며 폭우와 광풍 속에서 수만 가구의 등불을 지켜 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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