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중국 동북3성 학생 초청 만남의 시간’ 행사가 열린 1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오랜만에 상봉한 모녀가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그간 쌓인 아쉬움을 나누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근로 중인 중국동포들의 자녀 60명을 초청해 가족 만남과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일보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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