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하얼빈사범대학 미술학원의 이경호(50) 부교수는 2016년 한국에서 창작한 20점의 작품으로 오는 9월에 서울 홍익대학교 홍문관로비층 최정아 갤러리에서 소규모 개인전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대부분 한국에서 창작한 것이다. 현재 이 교수는 한국 홍익대학교에서 미술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내년 6월에 졸업 예정이다.
이 교수는 청화대학 미술학원의 서양화과 출신으로 할빈사범대학에서 학교의 교학을 하는 동시에 사실주의의 미술창작으로 많은 작품창작을 하고 있다. 주요한 작품은 농민들의 초상을 창작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의 전시는 도상을 주요한 창작 대상으로 한 작품과 목련에 관한 작품으로 구성 되었다.
전시 일정은 9월6일부터 12일까지(토, 일요일은 휴관함) 이다.
이 교수는 2004년 중국 문화부와 중국 미술가협회에서 주최한 제2회 전국소수민족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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