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궁(天宮), 톈옌(天眼), 우쿵(悟空), 묵자(墨子)…우주비행 분야의 중대한 돌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에서 언급되었다. 우주비행 강국 이미지는 이미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웅대한 청사진에 ‘도배’되었다. 베이더우(北斗)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글로벌 네크워킹 시대에 들어섰고 펑윈(風雲) 기상위성 ‘패밀리’에는 신맴버가 추가되었다… 19차 당대회가 끝난지 1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중국은 우주비행 분야에서 빈번하게 성과를 얻었다. 미래를 향해 중국의 우주비행은 어떤 멋진 일들을 해 나갈 것인가? 신화사
2017년 4월 22일 12시 23분, 톈저우(天舟)1호와 톈궁(天宮)2호가 순조롭게 자동 도킹을 완성했다. 이것은 톈저우1호와 톈궁2호의 첫 번째 자동 도킹이자 중국 자체 개발한 화물우주선과 우주실험실의 첫 번째 도킹이었다. 이것은 베이징(北京)우주비행제어센터 홀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에 뜬 톈저우1호와 톈궁2호가 도킹하는 모습이다(2017년 4월 22일 촬영)
2016년 9월 25일, ‘톈옌’으로 불리는 국가 중대한 과학기술 인프라인 500m 구경 곡면 전파망원경(FAST)이 구이저우(貴州) 핑탕(平塘)에서 준공 및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것은 FAST 프로젝트의 전경이다(2016년 9월 7일 촬영).
2016년 12월 17일, 한 과학자가 장쑤(江蘇) 난징(南京) 쯔진산(紫金山)천문대에서 암흑 물질 입자를 통해 위성 ‘우쿵(悟空)’을 탐측한 관측 데이터로 그린 올 데이 감마선 차트를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2017년 11월 5일 19시 45분, 중국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乙 탑재 로켓으로 베이더우3호 글로벌 네트워킹 위성 2개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2017년 11월 15일 2시 35분, 중국은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4호丙 탑재 로켓으로 ‘펑윈(風雲)3호D’ 기상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 위성은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들어섰다.
2017년 6월 9일, 참관자들이 제20회 중국 베이징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서 전시한 월면차, 달 착륙선과 로버스(화성 탐사 로봇) 모형을 보고 있다.
2017년 6월 9일, 참관자들이 제20회 중국 베이징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서 전시한 베이더우 위성 네비게이션시스템 모형을 보고 있다.
2017년 6월 15일, ‘묵자호(墨子號)’ 양자과학 실험위성이 관내를 통과할 때, 우루무치(烏魯木齊) 난산(南山) 관측소 과학가들은 실험을 하고 있었다(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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