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젓한 CEO -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송구영신의 밤
[ 2018년 01월 12일 10시 06분   조회:7601 ]

의젓한 CEO가 되기 위한 분투의 한해

"2017년은 희망찬 한해 분투의 한해였다."

1월 12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열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년말총회에서 림룡춘 회장은 지난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여러가지 뜻깊은 일들을 해냈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는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2002년에 설립된 과기대 AMP총동문회는 16년동안 1100여명의 CEO들을 양성해냈다. 총동문회가 현지에서 건전한 협회로, 일정한 규모를 갖춘 협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과기대 교수님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주었기때문이며 회원들의 배움의 욕망이 드높았기때문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시대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영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사회 하는 최향매와 박철호 사무총장

림룡춘 회장은 "지난 한해 우리 총동문회는 하나의 분투목표-의젓한 CEO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맡은바 사업에서, 협회에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게에 노력해왔습니다. 2017년을 돌이켜보면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 실감나는 한해였습니다."라며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총동문회가 있고 당신들의 헌신으로, 당신들의 열정으로, 당신들의 사랑으로 ‘친목, 혁식, 도약’을 꿈꾸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김진경 총장
 
협회에서는 손색없는 CEO가 되기 위해 우선 다른 사람의 경영리념, 경영모식을 자사에 알맞게 도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이를테면 기업탐방이라든가, 허호윤 허진화 등 전임회장 ,현영남 상무부회장과 같은 기업인들의 경험담,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제대군인기업을 탐방하여 그들의 강한 의지 불굴의 정신이 기업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로부터 어떻게 난관을 극복했는지를 들었으며 단순 기업 탐방이 아닌 그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평범속의 비범함을 끄집어내여 자사경영에 도입하게 했다.
 

1기~6기 우수회원 표창
 
 


7기~12기 우수 회원 표창
 
 
12기~16기 우수회원 및 배구협회, 축구협회 표창

협회에서는 의젓한 CEO가 되기 위해 인간경영에 모를 박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했다. 3.8부녀절 경축행사, 배구,축구 경기,가을철 운동회, 세미나, 특강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고 단합의 의미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했다. 
 
 
3기,8기,9기,14기 선진집체상 수상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와 조글로 문인숙 기자에게 공로상 증정
 
협회 회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CEO로 성장하는것이 눈에 띄 성과의 하나였다.총동문회에서는 연변지체장애인협회 위문, 연변희망복지원 방문했으며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진에 1만원 후원했고 또 어려운 가정을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재지역에 애심기금을 전달했고 각 기에서도 자체로 여러가지 애심활동을 진행해왔다. 5기에서는 선봉복리원을 찾아주었고 축구협회에서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운동학교 훈련원에 입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와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조글로 대표 김삼)가 업무협의서 체결
 
협회에서는 뛰여난 CEO가 되려면 시야를 넓히고 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는 취지하에 회원들에게 글로벌 경제인들과 교류하고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기에 노력해왔다. 우선 연변무역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무역수출, 인재수송을 전제로 서로간의 우세, 인력자원을 활용키로 했다. 또한 한국 창원에서 열린 16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하여 시야를 넓히고 세계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건배"  건배사를 웨치는  각 기 회장들

2018년은 무술년 개띠해, 총동문회에서는 '감사,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는 협회로, 최고경영자다운 자세로 기업을 진맥하고 상부상조하는 새로운 풍조를 일으키며 몸통을 흔드는 꼬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7
  •   연변부덕팀은 4월 1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훅호트팀과 2018시즌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 3라운드에서 최인이 레드카드로 퇴장당한 악재속에서도 박세호의 결승꼴로 1:0 첫 홈장승을 거두었다.   이날도 연변 각 축구팬협회들은 지정장소에서 열띤 응원을 해 선수들한테 힘이 돼 주었다.  /길림...
  • 2018-04-02
  • 3월18일은  음력으로  2월 2일, 예로부터 룡대두-춘룡절이라 한다. 이날  료녕성문화청에서  2018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행사를 주최, 료녕성 중점 민생프로젝트—무형문화재 교정및사회구역 진출  가동식이 철령시 주필원(驻跸园)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오전, 철령시도...
  • 2018-03-22
  • 협회명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로 개칭     3월 10일,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는 심양메트로호텔에서 '3.8국제부녀절 경축 및 2017년 총화표창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책임자...
  • 2018-03-14
  •   "여성리더가 가정과 사업 양자간의 평형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가?"  "여성리더가 특별히 활용활 수 있는 우세는?" "여성리더에게 어울리는 사업아이템은?" 상술한 주제를 둘러싸고 연변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에서는 3월 10일, 설립 1주년을 기념 및  “별처럼 빛나라,녀성리더” 제1...
  • 2018-03-10
  •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면서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에서는 조선족전통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민족음식전시자랑행사를 펼쳤다. 이날 문성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음식업체 녀성들과 주부들이 행사에 적극 참가하여 정성들여 준비한 닭곰, 순대, 감주, 시루떡, 찰떡,랭면, 김치 등 조선족전통음식들을 선보였...
  • 2018-03-09
  • 연길시는 부녀수공예품브랜드 창출로 부녀 창업과 취업에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조선족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여 문화와 취업의 발전에서의 두마리 토끼를 겨냥하고 있다. 3월 2일부터 시작된 연길만달광장 1층 홀에 있는 ‘3.8부녀절’맞이 수공예품전시회장은 연변녀성들의 예술적 ‘끼’와 &lsquo...
  • 2018-03-07
  • 3월 2일, 전통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중국조선족의 량호한 민족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18년 중국 연길조선족대보름맞이 민속활동”이 연길만달광장에서 펼쳐졌다.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조선족장기대회, 조선족 윷놀이대회 등 일련의 놀이활동외에도 민속문예공연, 불꽃야회 등 민족특색이...
  • 2018-03-05
  • 3월 3일, 전통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중국조선족의 량호한 민족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직된 “2018년 중국 연길조선족대보름맞이 민속활동”계렬활동인 조선족 장기대회가 연길만달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대거 참석해 장기겨룸이 한결 이색적이였다.이번 활동은 연길...
  • 2018-03-05
  • 보름맞이 ‘조선족연극희곡소품야회’가 3월 1일 연변대학 극장에서 열렸다.     연변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연변연극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야회에는...
  • 2018-03-02
  • 룡정시 륙도하로 눈치기작업. 28일부터 1일까지 지속된 폭설로 연변 산천이 온통 은빛으로 변했다. 각지에서는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연변일보넷 종합   룡정시 륙도하로 눈치기작업. 28일부터 1일까지 지속된 폭설로 연변 산천이 온통 은빛으로 변했다. 각지에서는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연변일보넷 종합   &nb...
  • 2018-03-01
  • 연길 황관혼례호텔과 함께 하는 연변TV “3.8절” 맞이  “우리 노래 대잔치”가 2월 28일 오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봄날의 싱그러운 내음을 풍기며 희망과 축복을 선물해주는 이번 노래대잔치는 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 재미, 명절의 선물을 동시에 선사했다.&n...
  • 2018-03-01
  • 민속체험 나들이 너무 신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록달록 한복 차림의 아이들이 한줄로 서서 두손을 나란히 모은채 공손히 세배를 올리며 새해축복을 올리는 이들은 연길시신흥소학교 4학년 3학급 전반 30여명 학생들이다.   떠나갈듯한 호탕한 웃음소리로 고요했...
  • 2018-02-26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동총문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소행 2월 13일은 특별한 날인 것 같다. 많은 이들이 약소군체를 찾아 사랑을 전달해 강충위도 무색할만큼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들은 사랑만 전달한게 아니라 행복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이날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회장단 ...
  • 2018-02-14
  • "우리 외식업계에 있어서 지난 2017년은 '땀과 희열'의 한해였다면 2018년은 '혁신의 한해'라 생각합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에서는 2월 10일, "희망의 새시대, 외식업계 새로운 도약을 꿈구다"는 주제로 연길 백산호텔에서 2018년 혁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관계...
  • 2018-02-11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년말년시 총결 및 특강 조직 “우리들은 조선족기업인이라는 인연으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협회구조조정, 협회의 단합, 회원사 진단, 어려운 회원돕기 등 다방면으로 내실을 다져가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새해는 격변하는 시대적 상...
  • 2018-02-10
  •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동시려행-'동시야 나랑 놀자'  book콘서트가 2월 9일, 연길 환락궁에서 펼쳐졌다. 이날  김송정이 쓴 "할머니의 집"이 65명의 어린이들이 선정한 최고의 동시로 등극했다. '이달의 좋은 동시'선정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김철호 시인 연변청소년문화예술발전추진회와 위...
  • 2018-02-09
  •        (흑룡강신문=하얼빈)리수봉기자=지난 3일 해남성 삼아시에서 제2회 삼아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열렸다.   삼아조선족문화협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민속축제는 레저.관광.양생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무생태원에서 열렸는데 120여명의 조선족들이 참석했다.     삼...
  • 2018-02-06
  • 2018새해맞이 “진달래의 꿈” 중국조선족음악회가 2일 오후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가 주최하고 연변가무단과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진달래의 꿈”을 주제로 펼...
  • 2018-02-05
  • 연변음악계 젊은 연예인들의 민족음악을 살리고 전승해가려는 노력이 돋보이면서 사회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연변예술단체의 민족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은 '여울'이라는 기악그룹을 무어 최근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대에서 창립 2돐 기념 행사로 "민족음악과 아동극의 만남"을 이루는 공연을 조...
  • 2018-02-01
  • 길림성체육국이 주관하고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한2017-2018년도 길림성대중고산대회전스키도전경기대회가 1월28일 연길시모두모아스키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에서 최고수준의 빙설운동대회의 하나로 불리우는 이번 스키도전경기에는 연변주내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스키애호가들이 참가해 차가운 야외날씨와는 대조...
  • 2018-01-29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