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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늘(24일) 현지시각 9시경 중국 베이징(北京, 북경)에 도착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중한 메르켈 총리는 이번 일정을 통해 시진핑(习近平) 국가주석과 이란 핵협정(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미국과의 무역갈등 등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이 시작됐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을 받아 방중한 메르켈 총리는 육군·해군·공군 등 중국 3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의장대 사열은 국빈 방문 행사에서 상대국 지도자에게 최상의 예우를 표하는 행사다.
메르켈은 총리 취임 후 12년의 재임기간 동안 거의 매년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이 벌써 11번째 방문이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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