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coming home’은 잉글랜드 축구 응원가에서 나온 구호다. 유로 1996 당시 'Three Lions'가 발표한 응원곡인 ‘Football's coming home’의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는 1966 월드컵 이후 52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월드컵 우승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갈망이 노래로 표출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잉글랜드 축구 해설진도 예외는 아니다. 앨런 시어러는 지난 7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오르자 “It's coming home”을 외쳤다.
‘It's coming home’ 행렬은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팬은 이 구호를 몸에 타투로 새겨 ‘인증 샷’을 올리고 있다. “2018 월드컵 우승팀 잉글랜드(England 2018 world cup winners)”라는 문장을 몸에 새긴 팬도 있다.
잉글랜드는 오는 12일 열리는 4강에서 크로아티아를 만난다. 결승에 오르면 프랑스-벨기에 4강전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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