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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아빠와 함께 멕시코 티후아나의 국경에 도착한 온두라스 난민소녀 니콜(10)은 담장 아래로 뚫린 구멍을 통해 미국 땅으로 넘어갔다. 잠시 후 같은 고향에서 온 세 살 먹은 샬럿도 엄마와 함께 땅굴을 통해 미국땅으로 넘어갔다. 국경을 넘은 이들은 잠시 후 미국 국경순찰대에 적발된 후 차량에 태워져 이송됐다. 온두라스부터 수천 킬로를 걸어 미국 국경과 맞닿은 티후아나에서 갈 곳을 잃은 난민들은 미국땅으로 넘어가기 위한 필사의 월경을 하고 있다. 난민들의 처절한 모습은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이들을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겨 전해지고 있다. 사진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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