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7 /
1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XR)이 7일(현지시간)부터 2주간 런던 주요 시내를 점거하기 위한 시위에 들어갔다.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멸종저항' 소속 활동가들이 런던 시내 주요 도로와 다리, 건물 등을 점거하고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을 서두를 것을 촉구했다. 시위자들이 자동차에 자신을 묶어두거나 거리에 들어눕는 등 행위를 일삼으며 소란을 피웠다. 런던경찰청은 지금까지 319명의 시위자들을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봉황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