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인의 호기! 위험한 곳,언제나 군인들이 있다!
[ 2020년 02월 02일 09시 15분   조회:6414 ]

“인민군대의 취지를 명기하고 명령에 복종하고 용감하게 책임지며 대담하고 억센투지로 싸워 지방의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관건시각에 습근평주석은 인민군대에 지령을 내렸다. 

무한을 향해 출발! 인민의 자제병들은 병마와의 싸움의 최전방에 떨쳐 나서 감동적인 화면으로 중국군인의 호기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투가 있는 곳이면 

우리가 나타날 것이다!”

전염병 발생 상황은 곧 명령이다. 

제석에 그들의 발길은 집이 아니라 

가장 위험한 싸움터로 향했다. 

“이는 미룰수 없는 책임이다. 

우리는 수시로 명령을 대기하고 있다.”

17년전에 싸스와의 싸움에서 

역군으로 맹활약했던 이들은 

17년후에 재차 역병과 싸우는 

최전선청원서에 빨간 지장을 찍었다. 

“제석밥을 먹고 떠나면 안되는냐?”

송채평의 부모들은 물었다. 

그러나 발병상황은 그럴 여가를 주지 않았다. 

송채평은 부모님들의 호의를 마다하고 

결연히 배낭을 들고 집문을 나섰다. 

   (좌)2014년 11살 난 아들의 배웅하에 에볼라병예방치료지원차로 아프리카로 떠나는 송채평. (우) 2020년1월24일 섣달그믐날 밤 17살난 아들이 무한으로 떠나는 어머니를 뜨겁게 포옹하고 있다. 

리효평은 부대병원에서 간호장으로 있었다. 

그는 역병발생후 청원서를 냈다. 

부대에서 답복하기 앞서 그는 

50명으로 구성된 “랑자군”을 인솔해 

무한으로 지원을 떠났다. 

“싸움터가 나는 수요한다면 

나는 두말없이 그곳으로 달려 갈 것이다” 

그는 자기의 실제 행동으로 

퇴역시의 선서를 실천했다. 

“방송시 내 이름을 삭제하라, 

어머니가 근심할수 있다. 

섣달그믐날 외지에 있는 딸을 보러 가려고 

공항에 나간 그녀는 긴급명령을 받았다. 

무한으로 떠나기 앞서 그녀는 면역주사를 맞았다. 

한주후 마스크자리가 난 얼굴에는 

피곤이 실렸으나 

눈에서는 여전히 강의한 빛이 어렸다. 

섣달그믐날 밤 무한으로 지원가는 군인들속에는 

그녀가 들어있었다. 

기자가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그녀는 

“방송시 이름을 삭제하라.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근심할수 있다. 

나는 당원이고 군인이다. 

이름은 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증감염구에서 

그녀는 고강도의 구급사업에 뛰여들었다.

얼굴에 난 피자국과 물집은 

그의 공훈메달이라 하겠다. 

중환자실에서 군의들은 “전신무장”을 하였다. 

육중한 방호복차림에 얼굴을 볼수 없었다.  

이들은 격리복장에 이름을 쓰거나 

간단한 도안을 그려 서로 알아보고 

아름다운 축복을 하였다. 

얼굴이 가리워 누군지 알수 없고 

그저 락관적인 중국군인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 

“12시간동안 물 한방울도 마시지 못했다”

1월27일 밤, 부대에서는 

1.5만벌의 방호복을 무한으로 긴급수송했다. 

20분사이에 장병들은 상하차작업을 마쳤다. 

이 시각부터 “싸움” 이 시작되였다. 

이들은 불철주야 분투하면서 

중국군인의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하루에 3-4시간밖에 눈을 붙이지 못한다. 

사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어떤 사람은 

12시간동안 물한방울도 마시지 않고 

또 일부 사람은 일회용 성인기저귀를 찼다. 

점심때에 서서 도시락을 먹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만족하고 있다. 

환자들의 안위를 위해 

항상 신경을 도사려야만 한다. 

시간이 자정을 향해 달려가는 깊은 밤, 

이들은 계속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전해야 한다. 

환자들의 건강회복이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쁜 일이다. 

“군”자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부모면서도 자녀들이고 

우리 신변의 늘 볼수 있는 일반인이다. 

우리와 다른 점은 이들은 군인이다. 

흰 가운과 방호복을 착복하면 

의사와 간호원으로 된다. 

위급한 시각 “군인우선”의 구호를 웨치며 

사랑의 릴레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우리의 앞에 나서서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다. 

네티즌이 말 한것처럼 

“군”자를 보면 마음이 놓인다. 

위험한 곳에는 언제나 군인들이 있다.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있기에 

전승하지 못할 바이러스와 

극복하지 못할 곤난이 없다. 

극악한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는 영원히 우리에게 속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台湾宜兰6.4级地震:全岛、福建震感强烈,市民苦笑大早被摇醒 8일 새벽 5시 28분경, 대만 북동부의 도시 의란(宜兰) 린근(북위 24.52도, 동경 121.96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는 10㎞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의란 지역에서는 상점 선반에서 물건들이 떨어지고 천장 타일도 일부 무너지는 수...
  • 2019-08-08
  •  ‘56개 민족, 56회 음악회’ 첫 공연 “예술의 문을 열자”2019 여름방학 예술제 일환으로 열린 ‘56개 민족, 56회 음악회’ 첫 공연이 8월 6일 베이징 중산음악당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회보식의 음악회와 달리 음악살롱, 예술교류의 형식...
  • 2019-08-08
  • [서소문사진관]북한이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전술유도탄 위력시위 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발사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사진은 신형전술유도탄 발사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
  • 2019-08-07
  • 조선중앙통신 7일보도에 따르면 조선 김정은 위원장이 8월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참관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봉주,리만건,박광호,리수용,김평해,오수용 등이 함께 보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감시소에서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발사를 참관하였다...
  • 2019-08-07
  • 8월6일, 북경 서역에서 Z2편 렬차의 승객들이 하차를 기다리고 있다.‘모택동호’ 기관차가 이끄는 창사-베이징 서역 Z2편 열차가 북경 서역 제1 플랫폼에 정차해 있다. ‘모택동호’ 기관차는 안전주행 1100만km를 돌파했다. 1946년에 출시된  '모택동호'는 73년래 증기, 내연, 전력 등...
  • 2019-08-07
  • 수많은 인파가 태국의 한 저수지로 몰려들고 있다. 왜냐하면 20년전에 매몰됐던 사찰이 저수지 물이 바닥을 보이면서 또다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저수지는 9.6억립방메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4개 성의 800만무에 달하는 밭에 물을 공급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수위가 대폭 낮아져 원 저수지 용량...
  • 2019-08-07
  • 8월 5일, 한 참관자가 자동차전시회에서 국산차량을 료해하고 있다.  10일간 열리는 2019 제22회 할빈국제자동차전시화가 계속하여 진행됐다. 자동차전시회에서 일부 국산차량 브랜드가 참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신화사 
  • 2019-08-07
  • 资料图 조선중앙통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한미합동군사연습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통신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
  • 2019-08-06
  •  8월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일 오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지역에 있는 한 군사기지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했고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부상당한 2명은 병원에 호송돼 구급치료중이다. 봉황넷 
  • 2019-08-06
  • 사진은 8월 3일 무인기가 촬영한 료릉과 봉릉읍—조릉조주성(辽陵及奉陵邑——祖陵祖州城)이다. 내몽골 적봉시 파림좌기는 거란 료문화의 발상지로서 풍부한 거란 료문화자원을 남겼는데 수많은 독특한 특색이 있는 료대 문화유물이 남아있다. 현지 정부의 효과적인 보호하에 1100여년을 거친 거란 료문화유...
  • 2019-08-06
  • 지난 8월 3일, 재일조선족운동회가 도꾜도 기타구(北区)의 조선중고급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재일조선족축구협회, 재일조선족배구협회, 재일장백산골프구우회, (사)재일조선족녀성회, 조선족연구학회, (사)천지회, (사)일본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사)World-OKT치바지회, 연변대학일본학우회, (사)일본조선족문화교...
  • 2019-08-05
  • 8月5日报道,4日下午17时14分许,富阳一辆新能源汽车起火。消防到现场时,整辆车都已经燃烧,尤其车头火势最大。几分钟后火势被控制,但车辆底部仍有明火不断燃烧。消防员最后发现是能源车的电池在燃烧,只好调来叉车将车辆翻过身来灭火,终于将明火彻底扑灭。 经了解,这辆众泰新能源车车主开了三年,今天下班开车回家,开...
  • 2019-08-05
  • 북경시기상대는 8월 5일 아침 6시 25분께 폭우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당면 밀운, 순의, 조양, 창평 등 구역은 강우량이 100mm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폭우로 침수는 물론 산사태, 홍수 등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봉황넷 
  • 2019-08-05
  • 8월2일 오후 3시, 훈춘시정무청사 보고청은 흥겨운 춤노래로 명절분위기가 넘쳐 흘렀다. ​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기꺼운 나날에 “상해지식청년 훈춘하향 50돐”과 “상해지식청년진달래무용단설립 15돐”을 기념하여 마련한 상해지식청년 환고향련합문예야회 “나와 나의 조국&rdquo...
  • 2019-08-05
  • 8月2日报道,8月1日中午11时54分,,萧山消防分指挥中心接到报警称:位于萧山机场高速往机场方向过收费站处一辆大巴自燃,火势处于燃烧阶段,情况十分危急。 接到报警后,萧山大队瓜沥中队2辆消防车10名消防指战员赶往现场处置。12时06分瓜沥中队到达现场。大巴车起火部位为车尾,火势猛烈燃烧正在持续蔓延,所幸车内无人员...
  • 2019-08-02
  • 7월 31일,  '유봉래의, 금옥금수(有凤来仪、金玉锦绣)' 북경 2022 동계올림픽 도장(徽宝) 전장판(典藏版, 오른쪽)과 진장판(珍藏版) 제품발표회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수강원구에서 개최됐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수권을 받아 2022개를 한정판매하는 북경동계올림픽 도장 전장판(화전 청백인새...
  • 2019-08-02
  • (사진설명:  '화이부동 서화전' 2019 베이징 전시전이 8월 1일 베이징 민족문화궁 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막) 중앙라디오TV총국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언어 프로그램센터와 중국라디오 영화 TV기구 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화이부동 서화전' 2019 베이징(북경) 전시가 8월 1일 베이징 민족문화궁 ...
  • 2019-08-02
  • 31일, 연변에서 정식으로 설립된 연변대중음악협회는 연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인들과 북경, 장춘, 길림 등 조선족 집거지역을 포함한 조선족 대중음악인들의 모임으로 연변의 대중음악을 널리 선전하고 발전시키며 대중들과 소통하여 대중음악의 시장화를 이루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취지를 두...
  • 2019-08-01
  • 이타리아 베로나에 있는 줄리엣동상이 관관객들의 못난 행동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사실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이란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 세계 사람들을 유혹한다. 또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환상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불멸의 사랑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게 한다. ...
  • 2019-08-01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