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웅 대표: 민중 위해 목소리 낼 수 있어 가슴 벅차!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3일 09시15분    조회:24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 연변대학 교장 김웅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김웅대표 사무실의 불빛이 환히 밝혀진 정경을 가장 많이 본다고 말한다. 그는 늘 바삐 보내는데 본업을 완성해야 하는 외에 전국인대 대표 직책을 리행하기 위해 항상 마음을 써야 한다.

2018년, 김웅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매번 량회 정신을 전달하고 매번 심층적으로 기층조사연구를 진행하며 매번 실제와 부합되는 건의를 제출했다… 이 모든 장면들은 김웅대표가 직책을 리행한 이모저모로서 그는 실제 행동으로 건언헌책하면서 직책을 리행해왔다.

직책를 리행하는 길에서의 충실함과 긍지감 잊을 수 없어

직책리행을 언급할 때 그는 지난 기억에 빠져들었다. 김웅대표는 "지난 몇년간 교육계 대표로서 고등교육계 동료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우리 고향 길림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인민을 위해 목소리를 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직책을 리행하면서 인민대표대회를 통해 나의 건의를 제출하고 이 건의가 관련 부, 위원회로부터 답복을 받았을 때 가장 잊을 수 없다." 몇년간 그는 아주 충실하게 보냈는데 량회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지조사연구를 펼치며 실천 속에서 발전을 사고했다… 이렇게 몇년 동안 전국 량회에서 여러가지 실무적인 건의를 제출했는데 고등교육과 구역경제 사회발전 등 여러 방면과 관련되였다.

"내가 제출한 이런 건의들은 절대다수가 이미 락착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그가 2019년 전국 량회에서 제출한 ‘쌍일류’ 대학교 건설에서 분류평가를 실행해야 한다는 건의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제1차 ‘쌍일류’ 건설이 이미 일단락된 후 얼마전 교육부는 제2차 ‘쌍일류’ 건설대학교 및 건설학과 명단을 공포했다. 교육부,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세계일류대학과 일류학과를 가일층 심화하고 다그쳐 건설하기 위해 실시의견을 제기했는데 실시의견에서 이번 ‘쌍일류’ 건설에서는 분류건설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명확히 강조했다." 다시 말해 그가 2019년 제기한 건의가 기본적으로 락착되였다는 것이다. 그는 "매번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나는 인민대표로서 자신의 직책리행을 통해 고등교육의 빠른 발전을 가일층 촉진시킬 수 있어 아주 가슴 벅차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직책리행과정에 동북에 아직 아주 큰 발전공간이 있음을 발견

김웅은 전국인대 대표는 단순한 신분이 아닌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다. 이 플랫폼에서 그가 제출한 건의는 국가 각 부, 위원회의 중시를 받을 수 있고 그는 이런 건의를 통해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경제발전에 조력하며 교육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는바 이는 그에게 아주 큰 감흥을 주었다. "몇년간 직책을 리행하는 과정에서 이 플랫폼을 통해 길림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길림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을 위해 건언헌책할 수 있었는데 나는 이것이 나의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몇년간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로서 그는 길림의 미래발전과 동북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에 특별한 관심을 돌렸다. "어떻게 동북로공업기지의 교육을 빠르게 발전시킬 것인가는 내가 계속 사고하는 일로서 매번 회의하는 동안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역간 고등교육의 협동발전을 둘러싸고 인대대표들과 소통하고 교류한다." 그는 "직책을 리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북에 아주 큰 발전공간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런 것들은 그를 아주 진작시킨다고 했다. 그는 "동북은 공화국의 맏아들로서 비록 전환과정에서 일부 곤난과 난관에 부딪쳤지만 나는 우리가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말한 것처럼 ‘동계올림픽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라는 말과 같이 앞으로 고등교육을 포함한 각 분야에서 길림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국가발전, 실제적 민생사 모두 그가 앞으로 관심하는 일

올해는 그가 대표로서 직책을 리행하는 마지막 해이다. 그는 "앞으로 나는 전국인대 대표든지 아니든지 계속하여 국가의 중대발전전략수요를 관심하는 동시에 민생실사도 관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동북로공업기지, 길림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나의 목소리를 내고 동시에 길림의 고등교육발전, 연변대학의 발전을 위해 나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새 로정에 처해있는데 우리의 갈 길은 아직 멀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실현하려면 고등교육이 빠질 수 없는바 고등교육은 국가의 중대발전전략에 봉사하는 동시에 구역경제사회발전도 인솔해야 한다. 올해 전국 량회에서 나는 계속하여 고등교육의 발전과 실제적 민생사를 주목할 것이다. 인재양성품질 향상, 학과건설과 과학연구를 통해 보다 잘 사회를 위해 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9
  • 무서운 집념으로 고체물리학연구에 평생을 바쳐   자석은 왜 서로 붙을가, 지남침은 왜 항상 남쪽을 가리키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법한 의문들…살아가면서 그 수많은 의문들은 삶에 부대끼며 지나온 길에 하나 둘씩 잃어버린다. 하지만 한 소년은 달랐다. 헐벗고 굶주리던 그 시절에도 그의 ...
  • 2011-11-24
  • 강광문(38·사진) 교수는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최초의 조선족 출신 교수다. 경북에 뿌리를 둔 그의 조상은 일제때 중국 요령성에 건너가 길림성 매하구에 정착했다. 민족학교를 다닌 그는 중국 명문인 베이징대를 졸업했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올해 초 서울대 법대 교수로 ...
  • 2011-11-23
  • [연변일보 2011-11-14 리련화 기자 ]원 연변대학 조문학부 최상철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가한 《중국소수민족신문전파통사》가 올해 2월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인문사회과학성과상 저작류 2등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늦...
  • 2011-11-14
  • 청도서원장학교 허룡교장 책임, 질량 봉사로 학교 운영   허룡교장은 길림성교하시실험소학교, 교하시 조선족중학교에 옹근 20년 교장 사업을 해온  길림성에서 인정해주는 교육계의 풍운인물이며 교하조선족교육의 일등 공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년 4월 서원장조선족학교 교장으로 부임돼 온 허룡교장은 사립...
  • 2011-11-09
  • 청도국기외국어학교 김진숙교장 을 제창 조선족학생 학잡비 60%면제 해마다 천여명 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청독국기외국어학교의 김진숙교장(1958년생)이  민족교육과 민족문화를 지키려는 일념으로 한국어를 무료로 보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도국기외국어학교는 미국적 대만인이 꾸리는 큰 재단산하...
  • 2011-11-01
  • 도전하는 녀성이 아름답다     [인터넷료녕신문 2011-10-25  리덕권기자  ]심양사범대학 고등직업기술학원 공공관리학부 선우옥련부교수 46세 나이에 신형열점학과 규제경제학(規制經濟學) 박사학위를 따낸 심양사범대학 고등직업기술학원 공공관리학부 선우옥련부교수(1964년생)는 도전정신...
  • 2011-10-25
  •       리성적이고 랭철한 두뇌와 판단, 정확한 수치와 판별을 요구하는 우리 나라 유명약학대학의 교수라는 겉모습에 따뜻하고도 감성적인 문학소년의 내면세계를 갖고 사물의 본질을 파헤치는 심양약과대학 제약공정학원 허영남교수(48세), 사물의 미세한 립자까지 파헤쳐 성분을 분석해내고 세상...
  • 2011-07-28
  • 칭다오서원장조선족학교 허룡 교장        [흑신 김명숙 기자]   칭다오서원장학교가 하루가 다른 새로운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4월 새롭게 부임된 허룡 교장의 심혈이 스며있다.허룡(62세, 길림성 화전시) 교장은 19살 어린나이에 교하시 홍송소학교를 설립했으며...
  • 2011-07-25
  • 연변대학교 전임 교장 박문일 [길림신문 2011-07-04 ]나는 위대한 당의 은덕으로 연변대학교의 제1기생으로, 62년의 연변대학교 동반자의 한사람으로 80고개를 눈앞에 두고있는 리직교수이다. 당 창건 90돐을 맞아 학교와 그속에서 걸어온 60년을 돌이켜보면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는 우리 중화민족의 애창 대...
  • 2011-07-05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