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에 거주하는 한국인ㅡ무순시강동섬유제품유한공사 동사장 겸 총경리 양승국씨가 8월 22일 무순시공안국 출입경관리처 리진처장의 손에서《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영구거류증》(략칭 《그린카드》)을 받았다고 27일 '료녕신문'(특약기자 마헌걸)이 보도했다.
이로써 양승국씨는 무순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영구거주권을 획득한 첫사람이 되였고 료녕성적으로도 한국인으로서 《그린카드》를 획득한 첫사람이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2004년에 《외국인 재중영구거류 심사비준 방법》을 정식으로 공표, 실행, 이때부터 중국에도 《그린카드》가 있게 되였다.
한국인 양승국씨는 1992년 무순시에다 무순강동섬유제품유한공사를 설립, 회사 총자산은 3000여만원에 달하고 루계로 세금납부액은 1000여만원에 달하며 선후하여 무순시에서 800여명을 취직시켰다. 무순시위, 시정부에서는 선후하여 그에게 《영예시민》, 《우수외국전문가》, 《무순시로력모범》등 영예칭호를 수여하였고 그를 무순시정부 경제고문으로 초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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