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규광,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3일 08시40분    조회:95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의 일가견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장춘대화그룹 리사장)은 현재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 발전상황을 다음과 같이 개괄한다.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아직 저마다가 그룹형태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각자의 선정항목에선 성공, 해당 업체내에서 3위안에 들어갈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수 있다. 기업의 법인이 다 조선족이고 부분적 기업은 중층까지 다 조선족으로 구성됨으로써 앞으로의 시장경제에서 조선족 자신의 실력으로 창업하고 장대할수 있는 토대를 충분히 닦아놓았다. 현재 성내 조선족민영기업중 자산이 5000만원 1억원인 기업수 10집좌우(그중 장춘 4개), 2000만원 5000만원인 기업이 근 30집(장춘 10여개), 몇백만 1000만원의 기업은 50집(장춘 15개) 좌우로 대략 통계하고있다. 리규광회장은 조선족민영기업의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음과 같이 충분히 긍정했다. 경제적으로 나라의 재정세수수입을 증가시킨것은 물론 취업문제 해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더우기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우수한 기업경영관리인재들을 많이 양성했다. 고등학교 교육을 마친 리론인재들은 기업활동을 통해 실제업무능력이 형성되였고 그들의 경영활동도 기업을 통해서 육성되고 그 품질과 차원이 제고된것이다. 현재 장춘시 조선족 민영기업가들에 대해서는 그 정체자질 《상대적으로 높은편》, 대체상 성숙되였다면서 아직도 조선족 기업수량이 엄청 적고 기업의 규모가 크지 못하며 기술함량이 낮은 등을 문제점으로 짚었다. 조선족들의 창업과 취업에 대해 리규광회장은 이렇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출국로무로 재정수입을 얻은 조선족들은 그 수입을 밑천으로 어떻게 창업을 하겠는가를 깊이 사고할바이다. 연해남부지역에서 동북에 와 창업 취직하는 이들의 일본새를 따라배워야 한다. 이들은 아주 보잘것 없는 업종 이를테면 신수리, 사우나봉사 등으로부터 시작해 점차 자기의 령역을 형성하고 발전 장대시켜 나간다. 조선족들은 국외에 나가 건축업, 인테리어, 공사, 음식업 등 분야의 많은 재간을 배워왔다. 이 특장을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큰것만 하려 하지 말고 삯벌이부터 시작해 열심히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실력을 늘리고 다음 일군을 모아 조건이 성숙된후라야 자기의 해당 회사를 세울수 있는것이다. 조선족젊은이들이 무턱대고 남부연해지역에로만 밀려나가는 현황을 두고 리회장은 또 우리 주위에도 경영관리가 우수한 조선족 기업이 얼마든지 있다면서 주위의 우수한 기업에 편입돼 알차게 배우는것이 초창기에서 갈팡질팡하는 아무 회사에나 들어가 시간을 랑비하는것보다 퍽 지름길이 아니겠는가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동시에 대부분 조선족들이 《림시 벌어서 모으기만 중시하고 지혜와 기술 축적은 중시하지 않는》 상황, 현재 조선족식당들에서 한족료리사가 다수를 차지하여 민족음식업이 타인에게 침범당하는 상황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다. 우물을 파도 한우물을 파라고 발달한 유럽 나라들에도 아무리 보잘것 없는 작은 업종에 종사할지라도 대를 물려오며 자기의 브랜드를 창출해 알뜰경영을 하는 기업이 있다면서 우리들도 무엇을 하든지 림하는 일에 큰 애착심을 갖고 당분간의 품팔이로만 생각지 말고 하는 일중에서 다만 한가지라도 열심히 익힐것을 강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孫文 만난 뒤 중국공산당 입당 사해에 도착한 그는 프랑스조계지에 있던 임시정부를 찾아갔다. 하지만 당시 임시정부는 재정형편이 취약해 그의 생계를 해결해 줄 수 없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그는 당시 조선인들이 주로 취직하던 전차회사의 차장노릇을 하면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이때 그는 어릴 때 잠시 접어두었...
  • 2005-11-04
  • [원제:동포 1.5세 여성 미 해군 부대장 `우뚝'''' ] 미군 태평양함대 사령부의 인사지원부대(PSA)장이 동포 1.5세 이연미(40. 미국명 앤리 쿠베라) 중령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5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한 이 중령은 뉴저 지에서 중.고교를 마친 뒤 버지니아대 국제관계학을...
  • 2005-11-04
  • 조국독립을 위해 고향을 떠나다 1898년 중국용정에서 태어난 한낙언은 어릴 적부터 남다르게 그림에 재간이 있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유민이 되어 조국을 떠난 가난한 조선인가정에서 태어난 그가 체계적인 그림공부를 할 기회를 갖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이었을 것이다. 그가 아홉 살 되던 해에 부친이 병으로 돌아가...
  • 2005-11-03
  • 본사소식(윤선일)" 최근 단동출입경 검험검역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0월에 들어서면서 단동랑두항구로 무연탄을 싣고 입항하는 조선 화물선이 부쩍 늘고 있다. 해당인사의 소개에 의하면 10월부터 겨울 난방기에 들어서고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대량의 석탄을 수요로 하며 질 좋은 조선의 무연탄이 중국에서 각광을 받으면...
  • 2005-11-02
  • 흑룡강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 —망규동원화원주점 개업 선언 본사소식( 기자 최계철) 조선족청년기업가 박광종(39세)이 이끄는 흑룡강동원(同源)상업무역유한회사는 상업,무역, 부동산업을 병진시켜 창업 12년만에 총자산 1억 2000만원에 7개 자회사를 둔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이 회사 산하 흑룡강 망규화원주점이 10월...
  • 2005-11-02
  • 1947년 비행기 추락사고 국공내전이 한창이던 1947년 7월 30일, 실크로드에 세워진 도시 우루무치를 떠나 란저우로 향하던 국민당소속 257호 비행기가 자위관상공에서 악천후를 만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광활한 중국대륙의 오지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는 자칫 긴박한 내전 상황 속에서 중국인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영...
  • 2005-11-02
  • 클린턴과 골프 친 뒤 성금 50만불 쾌척 '1,000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위성미)가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던하일랜즈골프클럽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 미셸 위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 날 골프 만남은 프로 전향 때 발표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 돕기 성금 5...
  • 2005-11-02
  • 붓으로 새로운 세상을 굼꾸다 총이 아닌 붓으로 새로운 세상을 그려보자고 했다는 한낙연. 최용수교수도 한낙연이 중국에 알려진 것에 비해 정작 조국인 한국에서는 그를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하긴 그런 인물이 어디 한둘이랴. 널리 알려진 스타에만 초점을 맞추는 세상 탓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아무도...
  • 2005-11-01
  • [원제:홍광정신 실천으로 조선족 명예 찾겠다 ]  “한국정부에 리홍광장군의 명예회복을 수차례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반응이 없다.”  지린성 반석시 홍광중 교장을 역임한 이주산(李柱山·72)선생은 오랫동안 항일운동가 리홍광장군을 연구해온 인물. 아마도 중국 동북지방에서 그 만큼 리홍광장군에 대해 잘 알...
  • 2005-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