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조선족, 길림성 연길시 사람, 중공당원. 1956년 출생, 주검찰원 검찰장.
30년간 정법사업에 몸을 담근 김광진은 현재까지 도합 2만 2000여건에 달하는 형사사건을 조사해냈고 광범한 경찰들을 인솔하여 악세력들을 조사하고 제거했으며 범죄분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여 백성들로부터 범죄자들의 천적, 인민군중들의 수호신으로 불리웠다.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으로 임명된후 그는 중국석유화학그룹 동북석유국 부국장 계유권, 원 연길시 시장 차종일, 원 훈춘시 검찰원 검찰장 김광철, 원 훈춘시 법원 원장 왕해기 등 일련의 부패분자들을 조사해냈고 국가를 위해 90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김광진은 선후로 3차 1등공, 1차 2등공, 4차 3등공을 세웠고 전국로력모범, 전국"인민이 만족해하는 공무원", 전국 "5.1"로력상장, 전국공안계통 근정렴정 선진개인, 전 성 10대 우수공산당원기준병, 제1기 전국"내가 가장 좋아하는 10대 인민경찰"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공 16차, 17차 당대표로 선거되였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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