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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희-레이저미용 연구에 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10년7월12일 10시57분    조회: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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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 주명희 박사는 (부교수, 부주임의사)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피부과에서 레이저미용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주 박사는 (녀, 42세, 길림성 서란현 출신) 1992년 상해철도의학원을 졸업, 1997년 7월 베쮼의과대학 석사를 졸업했다. 2004년 6월 길림대학 기초의학원 병리학및 병리생리학의학 박사를 졸업했다. 

   주 박사는 2002년 한국충남대학  의과대학병원 피부과에서 1년반 연수하며  한국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하며 한국의 선진적인 미용기술을 익혔다. 그는 한국연수기간 한국보건복지부의 '한국인 아토피환자의 특이 유전자 연구 '프로젝트를 비롯한 2개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주 박사의 주요 연구방향은 레이저미용이다. 주로  여드름 ,주근깨, 모세혈관확장, 화염상모반, 혈관종 ,Ota 모반, 피부광노화 ,각종탈모 등 치료에 능하다.

   주 박사가 주도 혹은 참여한 길림성과학기술청과  국가과학기술부의 연구프로젝트가 6가지에 달한다. 그는 30편의 학술론문을 발표했는데 그중 3편이 SCI에 게재됐다. 

   주 박사는 림상경험이 풍부하며 연구분야의 기술난제를 해결하는데 재능이 있는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5년사이 4차례 길림대학 학교급 의료성과상을  수상했으며 길림성과학기술진보 3등상을 수상했다.  

   주 박사는 과학연구와  림상치료를 병진하며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레이저미용을 통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리대무, 리수봉기자

     esubu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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