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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령촌 과일저장고 지어 농민들의 뒤근심 덜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8일 14시26분    조회: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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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일군들이 강철틀을 만들고 벽돌을 쌓느라 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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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한달정도 되는데 강철틀을 시공진척에 따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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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가 천만원을 웃도는 과일저장고에 사과 3천여톤을 저장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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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령촌 과일저장고는 지난 9월말에 착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맹령촌 과일저장고건설에 3백여
만원이 투입됐는데 명년부터는 저장고를 사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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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면적이 3천6백여평방메터에 달합니다.현재 일군 30여명이 시공을 다그치고 있는데 이미
전반 공사량의 30%이상 완수했습니다. 11월중순이면 주체 공사를 마무리 지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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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령촌 과일저장고건설현장저장고
 

우리 주 사과 주요생산촌인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에서는 과일저장고를 지어 농민들의 뒤근심을 덜어주고 사과부가가치를 제고하게 됩니다.

맹령촌의 사과년간생산량이 해마다 평균 천5백여톤에 달하는데 올해는 사과재배면적이 5백여헥타르로 늘어 사과산량이 2천5백톤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촌에 과일저장고가 없어 적지않은 과농들이 애로가 많았습니다.

이런 실정에서 올해 촌에서는 천여만원을 들여 사과 3천여톤을 저장할수 있는 저장고를 지었습니다.

맹령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리호식입니다.
<저장고가 없어 해마다 사과판매를 한 두달사이에 끝내야 했습니다. 저장고가 있으면 사과를 사시장철 판매할수 있어 판매난을 해결하고 가격도 인상될수 있기에 총 생산액이 원래보다 20%내지 30%이상 제고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맹령촌 과일저장고건설에 3백여만원이 투입됐는데 명년부터는 저장고를 사용할 전망입니다.

사진/글: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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