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공안국은 여러가지 조치로 5일 동안 5명 인터넷도주범을 련속 체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0월 11일, 훈춘시공안국 경찰은 인터넷도주범정보를 정리하던 과정에 타성인터넷도주범 한명이 연길시로 도망왔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즉시 연길시에 도착하여 광범위한 수사를 벌린 끝에 범죄혐의자를 당장에서 나포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류모는 2011년 동녕 모 회사로부터 60만원을 차압으로 빌렸는데 도무지 상환할 능력이 없어 도주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현재 사건은 이미 흑룡강경찰측에 인계되였다.
10월 12일, 훈춘시공안국의 경찰은 관할구역 실제거주인구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 하남서거리에 거주하고있는 국모가 비법경영사건으로 산동공안국으로부터 인터넷도주범명단에 오른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국모의 집을 찾아 그를 나포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국모는 2011년부터 웃선 고모에게 물건을 공급하고 인터넷 등 수단을 통해 연초를 비법경영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10월 13일, 산동경찰은 훈춘시를 찾아 훈춘시공안국과 련합으로 전문사건조사조를 세웠다. 조사조는 고모가 훈춘에서 연초를 비법경영한 사건 및 다른 연초밀매조직 리모와 송모가 며칠후 대량의 연초를 외지에서 훈춘시로 운반해온다는 단서를 장악했다. 14일, 전문사건조사조는 국모와 고모의 가짜교역을 리용하여 교역장소에서 고모를 나포했으며 권연 1000여보루를 사출했다. 17일 저녁 10시경, 리모와 송모가 물건을 접수할 때 두명을 나포하고 권연 2000여보루, 사건련루차량 1대를 당장에서 사출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고모, 송모, 리모는 인터넷을 통해 연초를 비법경영하고 사건련루금액이 20여만원에 달한다는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현재 이 사건은 산동 공안부문에 인계되였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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