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론증을 거친후 2014년 6월에 연길시에서 활단층탐측대상 시공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28일에 있은 연길시 활단층탐측대상 초보설계방안 전문가론증회에서 밝혔다.
2005년 국무원에서는 연길시를 전국 11개 지진 중점감시방어도시의 하나로 선정하고 향후 15년동안 지진방지 재해감소 중점사업지역으로 점찍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는 전지구적으로 지진활동이 제일 강한 환태평양지진대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태평양판이 서쪽으로 유럽아시아판 급강하대륙의 한쪽에 위치해 있기에 지진지질구조가 복잡하다.
이에 대비해 연길시에서는 2010년에 연길시 활단층과지진 위험성평가대상 실시방안을 제정했다.
연길시 활단층과지진 위험성평가대상 실시방안은 도시지하 활단층을 탐측하고 향후 지진발생지역, 지진급수, 지진파괴가 가장 심한 지역, 지진발생 위치예측이 틀릴수 있는 류형, 단렬부근의 강지면운동평가와 도시지진 재해감소에 과학적근거를 제공함으로써 새로 건설하는 중요시설, 생명선 공사가 지진재해로 심한 재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연길시에서는 이미 활단층과 지진위험성 평가대상을 가동하고 야외탐측지역 지질조사 등 계렬탐측작업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의 론증을 거쳐 2014년 6월에 활단층탐측대상 시공을 착공, 5년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 서미란특약기자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