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백산시강원구대석인파출소에 리귀강이란 대석인촌 촌민이 고마움의 금기(锦旗)를 들고 와 《20년만에 내 마음의 병이 해결되였다...》며 감격의 마음을 표했다.
1993년 1월 15일 리귀강은 한 식품가게서 조씨, 장씨 등 3명 낯모를 남성들과 입씨름을 벌렸는데 결국 그 3명남성들한테 구타당했다. 사후 대석인파출소에서 착수하여 조해를 거듭했으나 리귀강은 시종 불만해했다. 그러던중 조씨 등 세사람은 어딘가 돈벌이 떠나가다나니 경찰측에서는 그들을 찾지 못했다는 리유로 그만 리귀강사건을 방치해버렸었다.
2011년 대석인파출소에 소장을 비롯해 새로운 민경대오가 무어지면서 이 사건을 비롯한 미해결사건들이 다시 착수처리되였던것이다.
파출소에서는 시일이 좀 걸렸지만 조사, 추종을 걸쳐 리귀강을 구타한 조씨 등 3명을 끝내 찾아냈다. 세사람은 20년이 지난 그 사건에 대해 처음엔 부인하다가 파출소의 조사증언 및 법률법규선전을 듣고 최종 배상협의에 동의해 리귀강은 억울하게 맞은 《매값》을 20년만에 배상받았던것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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