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들어서서 가스 안전사고발생률이 상승하고있습니다. 해당부문에서는 주민들이 가스안전사용에 주의를 돌릴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연길시에서만 가스폭발사고가 4건 발생했는데 전부 주민들이 가스설비를 잘못 사용했거나 로화된 설비를 사용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길시 가스열공급관리중심 연료가스과 과장 장선강입니다.
<겨울철에 주민들이 창문을 꽁꽁 닫아 놓고있는데 이는 가스안전우환거리의 하나로 되고있습니다. 가스불을 켜기 전에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가스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벨브를 잠가놓아야 합니다. 액화가스통 안전검사와 보수도 제때에 해야 합니다.>
적지 앟은 주민들이 주방미관을 고려해 가스 벨브를 찬장안에 설치하고 있는데 이런 집들에서는 가스사용전에 수시로 통풍시켜야 합니다.
가스레인지 부근에 식용유, 고무장갑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가스련결 도관은 2년에 한번씩 교환하는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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