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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거주지서 최저생활보장금 신청"제도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3일 11시27분    조회: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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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에 열린 중국 길림성민정회의에 따르면 2013년에 길림성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거주지에서 최저생활보장금 신청” 제도를 실시, 호적제도의 제한을 돌파했고 전국에 앞서 생활곤난 군중들의 중대, 특대 질병 의료구조 제도를 건립했다. 또 전성 1000명 로인당 양로침대 29.3개로 전국 평균수준 4.3개보다 많은바 국가민정부 중점민정사업 종합평가에서 길림성은 우수성으로 평가됐다.

길림성은 2013년에 전 성적으로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 보장자금 도합 48억 3100만원을 조달해 도시에서 최저생활 보장대상 82만명의 최저생활을 보장했는바 최저생활 보장표준과 보조수준은 각기 월 인당 337원과 306원이였고 농촌에서 최저생활 보장대상 81만명의 최저생활을 보장했는바 최저생활 보장표준과 보조수준은 각기 년 인당 2179원과 1512원이였다.

또 생활곤난 군중들의 중대, 특대 질병 의료구조 제도를 실시해 도합 중대, 특대 질병 환자 2만 7000인차를 구조해 주었는데 평균 구조액은 5410원이였다.

홍수, 지진 재해와의 싸움에서 길림성 민정부문들에서는 조사팀 도합 944개에 4435인차를 재해구에 파견해 보내 재해상황을 조사하게 했고 성민정청에서 국가민정부의 구조자금 5억 4600만원을 쟁취, 성재정청과 함께 제때에 성급 구조자금 1억 9800만원을 조달해 수재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사회복리에서 중점적으로 34개의 국립양로기구 건설항목을 실시, 국가와 성급에서 부축자금 2억 8800만원을 투입해 새로 침대 4800개를 증설했다. 도시 사회구역노인 일간 서비스센터 313개, 농촌 행복원 466개를 건설했으며 전 성 농촌 5보호노인 집중공양과 분산공양 년 평균 표준을 2012년보다 각기 700원과 300원을 올렸다.

2014년에 길림성에서는 전 성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 보장표준을 2013년 도시진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20%와 농촌주민 인당 순수입의 25%보다 낮지 않게 한다.

동포투데이 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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