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명 식품안전제보자가 주 식품안전판공실로부터 식품안전사회감독제보 장려금을 받았습니다. 제보자들중 매체기자가 7명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27일 연길시 한 시민이 하남명대아파트북측 "해연"양파즙 가공부에서 불법으로 양파즙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주 식품안전위원회 사업일군들은 주공상행정관리부문과 련합으로 양파즙 가공부를 비공개조사했습니다.
사업일군들은 10흘동안의 조사를 통해 양파즙 가공부에서 아무런 증명서류도 없이 불법으로 생산경영하고 있다는 단서를 잡았습니다.
주 공상행정관리국 식품류통감독관리처 오현군처장입니다.
<영업허가증이 없었고 등록되여 있는 개체공상호가 아니였습니다. 포장에 병을 치료한다는 과대선전문구가 씌여져 있었고 생산가공 환경이 아주 차했습니다. 4월 9일 이 가공부의 영업을 정지시키고 가공, 기계설비를 차압했습니다.>
식품안전제보자중 매체기자들이 과반수를 차지했는데 한 기자는 두번이나 죽은 돼지들을 발견하고 해당부문에 제보해 안전하게 처리했습니다.
주 식품안전판공실 부주임 김성민입니다.
<"주 식품안전사화감독제보 장려방법"실시 한달이래 군중제보 60여건을 받았고 제보가 사실로 확인된 15명의 제보자들에게 장려금을 발급했습니다. 그중 매체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진정으로 매체의 감독역할을 잘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주 식품안전판공실에서는 광범한 군중들이 식품안전수호에 적극 동참할것을 바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