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7일 오전 CCTV뉴스 채널이 보도한데 의하면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에는 중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뒤늦게 발견됐다.
현지에 나가있는 CCTV기자가 취재한데 의하면 현재 가족을 찾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연길에서 왔다는 조선족 한영화라는 녀성을 맞났는데 한영화에 의하면 이 배에는 그의 녀동생 한금희(HANJINJI음역.)와 련인관계의 리도남(LIDAONAN음역.)이 타고 있다고 한다.
한영화
사고 1시간 반전에 한영화는 한금희가 보낸 사진을 핸드폰으로 받았으며 현재는 련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 이에 앞서 16일 중국 주 한국대사관은 배에는 중국인이 없다고 확인한바있다.
중신넷이 오늘 오후 한국중앙재난대책본부의 소식을 인용한데 의하면 실종 외국인은 모두 3명인데 그중 2명은 중국인 한씨(녀,37세)와 리씨(남,38세)이다. 다른 한명은 러시아학생이라고 한다.
한씨의 사춘 남동생 고씨는 취재를 접수할 때 자신의 사촌누나는 한국에 온지 이미 십여년이 됐으며 안산시의 한 전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모씨와 리모씨는 련애관계이며 두사람은 이미 결혼하기로 한 사이라고 한다. 이번에 두사람은 차를 갇고(배에 실음) 제주도로 려행을 가는 길이였으며 두 사람이 배우에서 찍은 사진도 핸드폰으로 보내왔기에 이 두사람은 응당 배를 탔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