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에 “선진료 후결산”봉사모식을 도입한 의료기구가 15개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생국에 따르면 안도현인민병원과 연변(연길)중의병원에서 2013년에 선참으로 “선진료 후결산”봉사모식을 도입한후 전 주 2급 공립병원들에서 해당 봉사모식을 전면적으로 도입했는데 이로 인하여 연인수로 3만 194명 되는 환자가 실혜를 보았다. 특히 올 1월부터 3월까지만 해도 연인수로 1만 1625명 되는 환자가 “선진료 후결산”의 편익을 누렸다.
의료기구의 봉사모식 전환을 두고 환자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이 반기고있다. 선금을 지불하지 못해 병치료를 지체하는 상황을 피면하게 되여서이다. 또한 의료기구의 봉사모식 전환은 의료봉사능률을 절실히 제고시키고 량호한 사회효익을 쌓고있다.
주위생국 의정처 김성길처장은 “2급 공립병원의 봉사모식 전환은 환자들에게 편익을 줄뿐만아니라 의사와 환자, 병원과 환자의 관계를 개선하여 사회조화의 증진에 유리합니다”라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연변종양병원, 화룡시병원 등 5개 병원에서도 “선진료 후결산”봉사모식 시운행에 들어갔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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