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뜨락에 우물파는 토방작업을 버팀목없이 진행하다 우물벽체가 무너져 24살나는 작업인원이 묻혀 사망된 사고가 28일 훈춘시 반석진 반석촌에서 발생했다.
세입자가 사람을 불러 인공으로 우물을 파다가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던것이다. 기계로 우물 하나 파는데 5000원씩 하는것을 비싸게 생각했고 자청해나선 인공작업팀의 로력비는 깊이 1메터당 300원씩 계산하기로 한것이라고 한다.
담당 작업팀 기타 인원에 의하면 우물깊이가 13메터까지 진행돼 물이 나왔는데 우물벽체가 무너져내리는 바람에 아래서 작업하던 24살나는 송모가 묻혔던것이다. 우물 직경이 1메터도 안돼 우물아래서는 한사람밖에 작업할수 없었던것만큼 기타 공간이 없어 인공으로 구조하기가 무리였다.훈춘공안소방대대며, 공안민경들이 출동돼 5시간만에야 우물바닥에서부터 송씨를 구해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한다.
송씨는 워낙 지면에서 우물아래로부터 올려오는 드레박 부리우는 작업을 분담했었는데 안날 우물안 작업분담 팀원이 배탈로 내려갈수 없어 우물안 작업 경험이 없는 송씨가 내려갔던것이라고 한다.
사고의 원인을 분석한데서 드레박을 올리는 장치외 우물벽에 대한 버팀목안전조치가 없은것이 큰 실책으로 짚어졌다. 게다가 그 집터는 후에 알고보니 워낙 물웅뎅이를 메꾼 자리였다고 한다.
유관 인원들은 우물팔 때 해당 교훈을 섭취해 되도록 기계작업을 하거나 인공작업시에는 필요한 안전조치들을 강구할것을 귀띔하고있다.
길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