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비법위성장비 64%철수,나머지 3만3천개 강제철거키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9일 09시05분    조회:49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가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 정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까지 총 9만개로 추산되는 수신장비중 64%를 철수했으며 앞으로 강제철거 력도를 강화하겠다고 천명했다.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는 6월 6일 "전 주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 정돈사업 진척상황 통보"에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통보내용 전문이다.

연변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정돈사업(이하 “정돈사업”으로 략함)의 시달을 담보하기 위해 주당위, 주정부는 4개 감독검사조를 구성하여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 주 “정돈사업”에 대해 감독검사를 했다. 아래에 감독검사상황을 통보한다.

1. 사업진척상황

감독검사한 상황을 보면 각 현(시)은 5월 9일의 주당위, 주정부 “정돈사업”배치회의 요구에 따라 신속히 사업을 시달했다. 강제철거작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5월 31일까지 주적으로 5만 7109개의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를 철거했는데 이는 전 주 총수의 64%를 차지한다.

2. 다음단계 사업요구

지금 주적으로 아직 철거하지 못한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가 3만 2656개에 달해 강제철거임무는 의연히 막중하다. 반드시 신심을 굳히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모든 력량을 최대한으로 조직하여 하루속히 정돈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1) 일층 강도를 높이고 과학적으로 조직하여 철거임무를 전면적으로 빨리 완수해야 한다. 우리 주의 비법위성텔레비죤수신장비정돈사업은 최후의 강제철거단계에 진입했다. 계속 기세드높이 추진해야만 이 관건적인 작업을 완수할수 있다. 유리한 정세를 리용하여 적극 사업을 추진하여 하루빨리 정돈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2) 검사검수사업을 잘 조직해야 한다. 정돈임무를 완수한 현, 시에 대하여 주문화집법부문이 책임지고 선전, 라지오텔레비죤 등 부문이 배합하여 서둘러 검사검수를 조직해야 한다.

(3) 장기적효과기제를 건립하고 후속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주 및 현, 시 문화집법부문을 위주로 장기적효과관리기제를 건립하여 철거후 원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을 방지하며 해당 현상에 대해서 발견하는족족 정돈해야 한다. 근원부터 다스리는 강도를 계속 높이고 평소의 감독관리와 돌격검사를 강화하며 생산, 류통 부분에서 큰 사건, 중요한 사건을 수사해내도록 하여 위법범죄자들을 진섭해야 한다.

중공연변주위

주인민정부

2014년 6월 6일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유서 언급 유우성 씨 사실 잘 몰라…국정원 협력자 아니다” 국정원 “이 사건 미궁에 빠질 것” 지난 2월 분당 호텔에서 검찰 조사 대비도 그동안 언론에 국정원 협조자로 알려졌던 재중국동포 61살 김원하 씨가 중국 공문서 위조에 가담한 것은 국정원이 한국 국적 취득을 대가로 ...
  • 2014-05-31
  •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고중 1학년 한국어실험반 학생들이 강우교사의 지도하에 수학과 수업을 보고있다 현재 재학생중인 한족학생 515명    한가지 언어 더 배우면 리점 많아   (흑룡강신문=하얼빈)정봉길 함은희 기자 = 한족학생들이 조선족학교에 몰려들고있다.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 2014-05-30
  • “양주임, 사회구역에서 대부금수속을 해줍니까?” 25일 오후, 연길시 하남가두 백화사회구역의 한 주민이 “통지”라고 씌여져있는 종이장을 들고 백화사회구역 도시건설책임자 양주임을 찾아와 사회구역에서 대부금 업무를 대신 수속해주느냐고 자문했다. 사회구역에서 여직 대부금 업무를 취급한적...
  • 2014-05-29
  • “위법차고를 철거하니 앓던 이를 뽑은것 같습니다. 짓다만 차고가  눈에도 거슬리고 아이들이 자주 거기에서 놀아 위험했는데 정말 잘됐습니다.” 28일, 연길시 하남가두 길상소구역의 주민들은 며칠전에 연길시도시행정집법관리국의 도움으로 철거된 위법차고자리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료해에 의하...
  • 2014-05-29
  •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 설립10주년 경축 및 연변대학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설립식” 연길서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박영만 산동성 특파원=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설립 설립 10주년 경축 및 연변대학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설립식”(이하 회사로 약칭)이 연변대학,중...
  • 2014-05-29
  • 한국 부산본부세관은 28일 정교하게 위조한 미화 100달러 위폐 297장(3000만 원)을 김해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로 이모(59) 씨를 구속하고 공범 이모(6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위폐는 진짜 화폐와 재질과 냄새가 비슷하고 일련번호도 모두 다르게 인쇄됐다. 전문가도 판별이 어렵다는 ‘슈퍼노트’와 맞...
  • 2014-05-28
  • 국무원판공청의 통지정신에 근거하여 2014년 단오절 휴가를 다음과 같이 배치한다. 5월 31(토요일)부터 6월 2일(월요일)까지 3일간 휴식한다. 주정부판공실 2014년 5월 28일
  • 2014-05-28
  • 차량등록수속을 대신 해준다며 의뢰인으로부터 사례비 3000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사기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였다. 지난달 12일, 왕청현공안국 왕청파출소는 “교통관리부문” 사업일군으로부터 3000원을 편취당했다는 피해자의 제보를 접했다. 피해자 관모에 따르면 얼마전 그녀는 위챗을 통해 한 남성을 알게 되...
  • 2014-05-28
  • 깨진 유리벽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현장에서 깨진 2층 유리벽이 보이고 있다. 지상 2층은 폐쇄된 구조로 사망자 대다수가 이곳에서 발견됐다.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권숙희 기자 = "노총각 아들이 두 달 뒤엔 결혼한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변을 당하다니...
  • 2014-05-28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말다툼하다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A(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 40분께 인천시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지인 B(50)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B씨의 허벅지를 2차례 찔...
  • 2014-05-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