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연길시교통경찰부문에서 음주운전단속시간을 연장하는 등 조치로 음주운전행위를 엄하게 다스리게 된다고 일전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 피로했다.
이 기간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매일 점심과 오후에 음주운전이 발생하기 쉬운 상업구역 주변에다 경력을 배치하여 대낮의 음주운전을 단속할뿐만아니라 저녁 음주운전단속시간도 예전의 20시-22시에서 21시-23시로, 심지어 새벽까지 연장하여 음주운전을 단속하게 된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부대대장 동영휘는 여름철 낮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돌면서 차량운전자들이 점심시간에 더위를 달래려고 맥주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맥주 4병 이상을 마시면 100밀리리터 혈액중 알콜함량이 80밀리그람을 넘는다면서 점심, 오후 음주운전단속을 강화하게 된 원인을 밝혔다. 또한 여름철 21시부터 23시 사이에 음주운전자들이 많은것을 감안해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예전의 단속경험에 근거해 음주운전단속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연길시교통경찰부문은 차량운전자들이 요행심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과 타인에게 엄중한 피해를 줄수 있을뿐만아니라 일단 발견되면 운전면허증을 취소당하고 5년내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할수 없으며 엄중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경고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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