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상해복희식품유한회사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육류 등 원료, 가공제품을 국내 유명 음식업체에 납품한 사실이 드러난후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단시간내에 복희식품과 관련된 식품기업을 파악한후 주내 모든 패스트푸드 및 스낵업체에 대해 주단식 조사를 펼쳤다.
주내 각 현시 집법인원들은 연장 근무로 식품기업의 구매, 저장, 원재료 입하경로, 령수증보관정황 및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한 원재료 사용 여부를 까근히 검사했다. 또한 KFC, pizza hut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주요 조사대상으로 육류제품의 구매기록, 령수증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는 연인수로 136명의 집법인원과 38대의 차량이 동원되였으며 조사중 발견된 기타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진행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식품안전처에 의하면 30일까지 주내에서 문제의 제품을 사용한 사건은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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