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 8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이 대대에서는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전 시 범위의 교통위법행위중점검사 통일행동을 펼쳤는데 6개 소조로 나뉜 교통경찰들은 교체근무, 시차제근무 등 방식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구역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주로 음주운전, 취중운전, 무면허운전, 차량번호판을 걸지 않거나 가짜번호판을 걸고 운전하는 등 교통위법행위를 단속했는데 이날 연인수로 126명의 경찰, 35대의 차량이 출동해 각종 교통위법행위를 239건 단속했다. 이가운데 무면허운전자 8명, 음주운전자 2명, 가짜차량번호판을 걸고 운전한 행위 16건, 기타 교통위법행위 213건을 조사, 처리했다.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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