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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국가수준급 생태문명에 성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5일 08시10분    조회: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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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 위로부터 첫번째로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 건설지역의 하나로 비준받았다. 이는 우리 주 생태문명건설이 정식으로 국가급 수준선에 진입해 우리 주 사상 생태문명의 새로운 한페지를 엮은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등 6개 부,위는 생태문명제도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조직해 이미 신청한 구역의 “생태문명 선행시범구역 건설실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론증, 점검 및 심사를 거듭했다. 일전에 최종 연변 등 전국 57개 지역의 실시방안을 비준하고 사회에 공시하였다. 길림성으로는 우리 주와 사평시가 당선되였다.

최근 들어 우리 주에서 생태립주, 생태흥주의 발전사로를 수립하고 5위1체의 발전원칙을 견지했다. 생태문명건설과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고 생태보호가 량호하며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역을 구축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2013년 12월, 국가에서 통지를 하달한후 주당위, 주정부는 신청사업에 대해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적시적으로 전면적인 신청사업을 개시하고 국내 유명한 전문가대오와 회동하여 “주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역건설 방안”을 수립해 이 면의 선점을 기했다.

중앙재정은 이번에 당선된 구역의 생태문명건설을 지지하기 위해  정책, 자금, 대상 등 면에 적극적인 지지를 부여해준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  우리 주는 “5위1체”의 총체적요구에 근거해 “생태강주, 생태부민”의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한다. 이를 토대로 생태를 기초로, 환경보호를 우선으로 록색, 순환, 저탄소발전을 경로로 생태안전체계, 생태산업체계, 생태환경체계, 생태쾌적거주체계(生态宜居体系), 생태문화체계 및 생태제도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한다.  우리 주를 생태공간이 합리하고 생태환경이 뛰여나며 산업이 록색저탄소, 자원을 고능률적으로 리용하고 인민의 생활이 부유하고 거주환경이 우아한 아름다운 중국의 상징적인 생태문명시범구로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과 경제, 사회의 가지속발전을 실현한다. 우리 주의 목표는 5년의 노력을 거쳐 2018년 전국 생태문명건설 선행시범구로  선참 당선돼 우리 주를 생명연원의 주, 생산혁신의 주, 생태가 어우러진 주, 생태문화의 주, 생활품질의 주로 건설하는것이다.

연변일보 리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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