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 따르면 2015년 1월 2일부터 60세 이상 조선족은 예약없이 한국 F-4비자를 신청할수 있다.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에서는 조선족들의 비자신청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실무강도를 높여 지난 9월 1일부터 예약이 필요없이 6만여건의 C -3-8비자를 발급했다. 최근 이 령사관에서는 진일보 신청인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령사관사이트에 “2015년 1월 2일부터 60세 이상 조선족은 한국 F-4비자(5년 여러차 왕복비자)를 예약없이 신청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15일,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리영학국장은 “해당 F-4비자 관련 정책의 실시초기에는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 취급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초래할수 있기에 급히 출국하지 않을 신청인들은 신청을 늦출것을 건의합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청인은 려권, 증명사진, 호구부 등 해당 서류들을 소지하고 직접 령사관에 가서 신청할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F-4비자는 단순히 조선족을 대상해 제정한 정책이기에 한족 혹은 기타 민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면서 신청인은 함부로 특급대리비자취급 등 거짓정보들을 믿지 말고 과다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려행사나 중개소를 발견하면 제때에 제보할것을 당부했다.

제보전화: 024-23853388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자문전화:

0433-2242331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