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업위원회 대학과 합작 특색농업정품 창출
24일, 주농업위원회와 연변대학 농학원이 전면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지방과 대학교가 손잡음으로써 우리 주 농업인재양성, 과학기술혁신, 성과전환과 농업의 도약식 발전을 더한층 내밀것으로 기대된다.
연변대학 농학원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교수과학연구를 주제로 3농봉사를 취지로”하는 개방식운영리념을 받들고 우리 주 농촌 경제, 사회 발전봉사의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였다. 농학원에서는 시종 장백산의 풍부한 동식물자원을 둘러싸고 대량의 과학연구를 펼쳐 풍성한 성과들을 안아왔다. 다년간 우리 주에서는 “생태가 우월하고 자원이 훌륭하며 위치가 우세적이고 민족이 우수하며 정책이 우대적인”발전우세에 의거해 량식생산을 안정시키고 수입을 증대하는 동시에 특색농업, 효익농업, 생태농업, 정품농업과 수출외화수입농업을 크게 발전시켜 연변특색의 인삼, 식용균, 록색유기쌀, 지귀식품, 사과배 등 주도산업을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농업특색산업이 활기롭게 발전했다. 전 주 원예특산업 생산액이 120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면합작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주농업위원회와 농학원이 더 깊이 있게 합작해 공동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며 공동히 인재를 양성하고 자원을 향유하며 브랜드를 구축하고 과학연구를 혁신하며 봉사를 향수하게 된다. 쌍방은 연변대학 농학원의 우세학과에 의지해 지역농업골간을 양성하고 농업교육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전업석사련합교육실천기회를 적극 마련하여 우수한 과학연구인재를 양성해내게 된다.
또한 인재,기지,과학연구와 기술 등 면에서의 쌍방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성과전환을 다그치며 농업의 쾌속발전을 내밀게 된다. 상호 교류하고 영향을 주면서 함께 연변지역특색이 있는 농업정품을 만들어내고 연변특색브랜드의 지명도를 부단히 확대시켜 농업특색산업발전을 장대시킬 계획이다. 과제연구를 통해 농작물육종, 무공해검정귀버섯기준재배기술, 밭인삼재배기술 등 령역에서의 쌍방의 과학연구합작을 더한층 내밀고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조화로운 농업봉사보장체계를 함께 건립하며 농업봉사의 질을 끌어올리고 3농사업의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생태적인 발전을 실현하여 우리 주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에 더 큰 기여를 할것으로 전망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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